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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광산업계…화학물질 관리
작성자: unepadmin 2017-08-17 17:06:19 | 342
 


  
부르키나파소 광산업계…화학물질 관리


- 금광채굴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인해 매년 2420만 달러 부담 
- 수은 및 청산가리 등 독성물질에 대한 엄격한 조사 착수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는 60만 명 이상이 소규모 금광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재래식 광산업자들이다. 이들은 금광채굴 시 자연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은과 청산가리 등의 독성물질을 사용한다. 

유엔환경계획과 유엔개발계획이 추진 중인 빈곤-환경 이니셔티브(PEI)의 연구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의 재래식 공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인해 정부는 매년 2420만 달러를 부담하고 있다. 대부분은 오염된 식수음용과 화학물질의 장기 노출에 따른 피해 비용이다. 

PEI 연구는 광산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들을 적절히 관리한다면 부르키나파소의 국내총생산(GDP)이 0.35% 증가할 것이며, 85만명의 국민건강이 개선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더 큰 효과로는 다양한 전문가 그룹 및 지역주민들 간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금광 사업을 중단하도록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국회의원들이 광산업계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조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법을 제안했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당국은 2009년부터 PEI의 지원을 통해 환경법을 강화했고,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한 사법제도를 정비해왔다. 지방 정부는 화학물질의 지속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티아스 만티 이엔(Mathias Manti Hien) 부르키나파소 남서부주의회 전 대표는 “거대한 금광자원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과 폐기물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청산가리와 수은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PEI연구는 화학물질 사용을 제제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자들 간의 활발한 논의를 권장하고 있으나 몇몇 기업들의 반대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사는 UNEP의"Driving positive change in Burkina Faso's mining sector"를 번역 및 편집한 것입니다. 

정은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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